히스토리아
대모달(大牟達) 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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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모달(大牟達)
고구려 후기의 무관직.
조의두대형(早衣頭大兄) 이상의 관등을 가진 사람만이 지낼 수 있는 최고 관직이었다.
수도의 방위를 담당하는 중앙군의 지휘자였던 것 같다.
'막하라수지(莫何邏繡支)'라는 별칭으로도 불렸기 때문에 막리지(莫離支)와 동일한 관직으로 보기도 한다.
대모달의 밑에는 당주(幢主)에 해당하는 말객(末客)이라는 무관직이 있었는데 1,000명의 군사를 거느렸다.
관련항목 : 말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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