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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사의 흔적

난 세

엠알페이지 2008. 12. 4. 17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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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평시대에 가난한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지만,

난국에는 부자의 편이 수치라고 공자는 말했습니다.

많은 사람들이 어렵고 힘들 때

그 사람들의 희생을 짓밟고 번영을 누리는

소수 부유특권층의 행태를 나무라는 말일 것입니다.

요즘 경제위기에 직면하여 가진자의 그룹들이

한 번 새겨들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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